사용자가 전자적으로 노트를 캡처, 구성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Microsoft 제품군입니다.
위의 분과 같으신 분이 있으실 것같아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드립니다.
참고로만 해 주세요.
원노트는 아주 쉽게 이해해서,
탐색기와 작은 파일들의 집합입니다.
메노 하나마다 작은 파일들을 생성시키고,
그것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배열하고 검색할 수 있는 색인 만들고,
링크할 수 있는 링크 주소를 만들고... 등등
메모가 하나 생길 때마다 그것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들을 많이 만듭니다.
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사게 되면 도서 목록카드, 위치, 상태 등등을 적는 카드를 만드는 것과도
같지요. 나중에 관리하려면 이게 편합니다.
도서관 직원은 출근하면 바로 이 목록을 모두 관리해야 하고,
손님이 대출하거나 하면 여기다 기록해야 합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글을 하나 작성하면
우리는 글만 작성하지만, 원노트는 그 메모를 관리하기 위한 다른 작업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 메모 자체보다도 관리를 위한 작업들이 더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대기업이 비효율적이다, 공무원들이 너무 많다.. 이런 것과도 조금 비슷합니다.
이것은 에버노트도 비슷하고, 심각합니다.
워드는 오히려 파일이 커지면 느려지는 것은 맞지만,
파일 단위의 관리를 위한 느려짐은 적어지고
파일이 커졌기 때문에 느려지는 것이고,
이 둘을 적절히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같습니다.
워드에는 탐색(2007에서는 문서구조 보기) 기능이 있어서
원노트와 비슷하게 메모를 구성하기 좋도록 되어 있고,
날짜별로 일기를 적거나 할 때도 매우 훌륭한 도구가 많습니다.
물론 백업 및 클라우드에 옮기기도 쉽고요.
대신 2015냔도 일기장이 모두 하나의 파일로 되어 있어서.(년도별로 한다면)
그 중에 3월 14일 것만 누군가에게 보내려고 하면, 그 부분만 찾아서 복사해서,
메일에 붙여 넣어야 하는데, 워드는 그게 불편하죠.
원노트는 그게 쉽다는 겁니다. 원래부터가 하나씩 쪼개긴 것이니까요.
위의 사용자분이시라면, 저는 "워드 + 탐색 사용"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